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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정 “새마을금고 자본적정성 추락, 폐업 속출”

기사승인 2017.10.10  17:48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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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마을금고의 경영실태가 매년 지속적으로 악화, 특단의 경영개선방안이 필요한 것으로 드러났다.

10일 국회 행정안전위원회 소속 더불어민주당 이재정 의원이 행정안전부로부터 제출 받은 ‘새마을금고 경영실태 현황’ 자료에 따르면 지난 2013년 이후 신설된 새마을금고는 단 2개소에 불과했지만, 폐업한 새마을금고는 58개소에 달했다.

폐업금고를 시도별로 살펴보면 부산, 울산경남, 경북에 설치된 새마을금고의 30개소가 폐업해 전체의 51%를 차지했다.

새마을금고의 폐업은 갈수록 악화되는 자본적정성 등급 추락에서 원인을 찾을 수 있다는 게 이 의원의 견해다.

실제 지난 2014~2015년 1등급을 기록한 새마을금고의 자본적정성은 2016년 3등급으로 추락했으며, 2017년 6월 현재 2등급에 불과한 상황이다.

이처럼 경영악화가 가속화되면서 연대보증인에 대한 채무환수 건수도 꾸준히 발생하고 있다. 2013년 이후 새마을금고 대출금 중 주채무자가 아닌 연대보증인에게 채무를 환수한 건수는 총 3천133건으로 해당 대출금액만 70억6천400만원에 이른다.

이 의원은 “새마을금고가 악화되는 경영수지와 폐업속출로 인해 연대보증인 채무환수마저 근절하지 못하고 있다”며 “감독기관인 행안부는 보다 철저한 경영개선 대책을 새마을금고와 함께 강구해야 한다”고 촉구했다.

<사진=이재정 의원실 제공>

이민기 기자 mkpeace21@hanmail.net

<저작권자 © 아시아 글로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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